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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합정역 연기 발생, 현재 ‘정상 운행’
입력
2018-06-07 10:34
7일 오전 8시2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당산 방연 터널에서 연기가 발생해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시청역 방면으로 운행하던 열차의 승객을 하차시키고 20여분간 운행을 멈췄다”고 설명했다. 오전 9시28분 현재 열차가 정상 운행돼 을지로입구역에서 승객들이 하차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