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배 광양시의원 후보 “지역민 입장에서 대안 제시하는 올 곧은 시의원 될 것”

입력 2018-06-05 16:16

전남 광양시의원 선거에 나선 민주평화당 서영배 후보(사진·광양시 나 선거구)가 5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항상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올 곧은 시의원이 되겠다”며 재선 도전의 포부를 밝혔다.

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의원이 되고자하는 의지는 오직 ‘시민 행복'뿐이다”면서 “실천 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정책을 만들어 광양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4년 간의 의정활동 내내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이 시의원이다’라는 마음으로 합리적 민원은 최선을 다해 집행부에 전달하고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주민의 혈세인 지방재정을 잘 관리하고 시정을 견제 감독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시의회에 전달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본소임을 잊지 않을 것”도 약속했다.

서영배 후보는 “지역의 관광산업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많은 자영업 사장님들과 관계자를 만나 의견을 나눴다”면서 “관광과 연계한 테마거리를 조성하자는 제안은 곧 착공될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와 가칭 '광양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으로 이어져 현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