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22명 탄 낚시배 갯바위에 ‘좌초’… 3명 통증 호소

입력 2018-06-05 10:53

5일 오전 7시40분쯤 전남 여수시 화정면 월항 앞 해상에서 22명이 탑승한 여수선적 낚시어선 B호(9.77t)가 갯바위에 자초돼 여수해경이 구조하고 있다. 사고직후 승객들은 갯바위로 피신한 상태고 3명은 허리와 어깨통증을 호소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