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거래’ 의혹 청취… 출근하는 안철상 법원행정처장

입력 2018-06-05 10:13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의 ‘재판 거래’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이날 오후 대법에서 열리는 ‘국민과 함께하는 사법발전위원회’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사법발전위원회 위원들로부터 ‘재판 거래’ 의혹 등과 관련한 사법부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