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이 남편 조정치와 꼭 빼닮은 사랑스러운 딸 은이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정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민들레 홀씨를 “후~후~” 불어대며 애를 쓰는 은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은이는 여러번의 도전 속에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민들레 홀씨 날려버리기에 성공했다.
은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은 “은이 너무 귀엽다” “이래서 딸 바보” “심장 폭행 당했다”라며 환호했다.
정인은 가수 조정치와 2013년 11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후 결혼 4년만인 지난해 첫 딸 은이를 품에 안았다.
정인의 남편 조정치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붕어빵’ 딸 은이와의 24시를 공개하며 부녀간의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송태화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