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짝눈으로 인한 고민을 토로했다.
에일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꺼풀 짝짝이 진짜 안 없어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에일리는 크기가 서로 다른 쌍커풀의 눈 때문에 울상을 짓고 있다. 얼굴의 붓기로 인해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에일리는 “성형이 아니다”며 ”(쌍꺼풀이)부으면 커졌다 작아졌다 제 맘대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맘대로 각자 인생 사는 내 쌍꺼풀들“이라며 쌍꺼풀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에일리는 지난달 시작한 Mnet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콜’에 출연 중이다.
송태화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