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폭언·폭행’ 한진家 이명희 구속영장 기각

입력 2018-06-04 23:10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 밖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4일 상습적인 폭언·폭행 등 이른바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