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강한나·김이나·선우정아 지목

입력 2018-06-04 10:15 수정 2018-06-04 10:17
사진=SNS 캡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의 건립을 위한 캠페인이다.

아이유는 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이유는 에이핑크 정은지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루게릭 환우분들, 가족분들,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과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사진=SNS 캡처

아이유는 이어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절친한 사이인 배우 강한나와 작사가 김이나, 가수 선우정아를 지목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7일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