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뭉친 ‘꽃보다 할배 리턴즈’… ‘막내’ 김용건 합류해 오늘 독일 行

입력 2018-06-04 09:44
사진 = tvN 꽃보다 할배 제공

‘꽃보다 할배’ 팀이 새 시즌 촬영을 위해 오늘(4일) 독일로 출국한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제) 팀은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독일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시즌에는 원년 멤버인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에 새 멤버이자 할배들 중 막내인 배우 김용건이 합류했다. 앞선 시즌에서 짐꾼으로 활약했던 이서진도 함께한다.

‘꽃보다 할배’는 나영석 PD의 시즌제 예능으로,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꽃보다 할배 리턴즈’로 2015년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게 됐다.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오는 29일 ‘숲속의 작은 집’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이현지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