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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신태용호, 16시간 이동 끝에 오스트리아 캠프 입성
입력
2018-06-04 09:16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3일 오후(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숙소인 크랄레호프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월드컵 대표팀은 전지훈련 캠프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인근 레오강에서 담금질을 마친 뒤 두 번의 평가전을 끝내고 오는 12일 러시아 내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입성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