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폭염주의보 속 나들이 인파 ‘북적’

입력 2018-06-03 17:07

대구 낮 기온이 32도를 웃도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대구시 중구 공평동 2·28 기념중앙공원에서 시민들이 뜨거운 태양을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