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만점을 위한 초중등 수학 서술형 학습법

입력 2018-06-01 14:30
2020학년도 대입에서는 모집 인원 중 77.3%에 달하는 학생들을 수시 전형으로 선발한다. 때문에 수시의 핵심 평가 요소인 학교 내신 관리가 대입의 당락을 결정한다고 할 수 있다.

2015개정교육과정의 평가 핵심 요소는 ‘과정중심평가’ 다. 수학의 경우, 이전 교육과정보다 학습량과 난이도를 낮춰 학습 부담은 경감시키되, 개념 이해와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높이기 위한 과정 중심의 평가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필 및 수행평가에서 서술형 평가 비중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내신 성적 고득점을 위한 서술형 평가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서술형 문제는 풀이 과정에서 오류가 있거나, 논리적으로 건너뛴 과정이 있을 경우 채점 기준에 따라 부분 점수를 잃게 된다. 따라서 문제 출제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훈련과 쓰기 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 때문에 학생의 읽기, 쓰기 능력에 맞춰 난이도별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

한솔플러스수학교실은 기출 문제 암기 위주의 서술형 학습이 되지 않도록, 문제 난이도와 서술 방식을 단계적으로 접근하여 학생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단계 준비’훈련은 식 세우고 답을 구하는 훈련이고, 2단계 기본’훈련은 ‘풀이 계획’을 알려주고, 답안을 작성하는 훈련이다. 3단계 ‘형태별’훈련은 교육부에서 제시하는 12가지 형태의 문항을 훈련하는 것이다.

12가지 문항은 1.풀이 과정 완성하기 2.개념 및 계산 원리 확인 3.일반형(풀이과정 쓰고 답 쓰기) 4.문제 만들기 5.그림 그려 구하기 6.조건에 맞는 답 구하기 7.대화 읽고 답 구하기 8.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기 9.틀린 이유 설명하기 10.규칙 찾아 해결하기 11.직접 해 보며 구하기 12.단계형 단답형 등이다.

4단계 ‘집중’훈련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 문제를 ‘채점기준표’에 맞춰 쓰는 훈련이다.

학습자의 학습 환경과 선생님의 역할까지 함께 고려한 한솔플러스수학교실의 내신 관리 프로그램은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통해 자세히 들을 수 있다.

6월 한솔플러스수학교실 사업설명회는 △12일(화) 창원, 울산 △14일(목) 군산 △19일(화) 천안, 포항 △20일(수) 경기 오산, 이천 △21일(목) 서울 은평, 경기 구리, 성남, 부산 기장 △26일(화) 경기 김포, 일산, 대구 달서구 △28일(목) 인천 남동구, 경기 안양, 서울 강서구, 노원구에서 진행된다. 한솔플러스수학교실 사업설명회 내용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