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와 회담 마치고 나온 北 김영철

입력 2018-06-01 02:59
AP뉴시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맨해튼 38번가 코린티안 콘도미니엄 주유엔 미국차석대사 관저에서 나오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이곳에서 3시간여 동안 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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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장관이 김 위원장과 회담을 마치고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트위터에 “우리는 잠재적인 정상회담에 대한 우선 순위를 논의했다(We discussed our priorities for the potential summit between our leaders)”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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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장관의 차량이 회담장을 떠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같은 날 오후 2시15분(한국시간 1일 오전 3시15분) 뉴욕 팰리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부위원장과의 회담 결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