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뒤에서 울어야만 했다”

입력 2018-05-31 17:55

일제강제동원 피해사건 ‘재판거래’와 대법원 사법남용 문제 대응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긴급 기자회견이 열린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일제시대 강제 동원 피해자 할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