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표단 숙소 경계 강화한 싱가포르 경찰

입력 2018-05-31 13:10

싱가포르 경찰이 31일 오전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을 비롯한 실무단의 숙소인 풀러턴 호텔에서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김 부장을 비롯한 북측 대표단 차량은 취재진을 따돌리고 다른 출구로 빠져나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