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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3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민소매 상의와 레깅스를 입고 찍은 트레이닝복 화보 4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았다. 긴 생머리를 그대로 늘어뜨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달라붙는 의상을 입었지만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클라라는 사진과 함께 적은 글에서 “건강한 삶”이라고 했다.
클라라는 ‘시구 패션’으로 얼굴을 알렸다. 짧은 상의에 하얀색 레깅스 차림이었다.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시 소속사 회장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구설에 올랐다. 회장 측은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클라라 주장을 반박했고 양측은 법정에서 진실공방을 이어가다 합의했다.
클라라는 현재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한 잡지와 인터뷰에서 “최근 2년간 중국에서 총 7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내년 상반기 드라마 한 작품과 영화 세 작품이 개봉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클라라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중국 여러 시상식에서 촬영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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