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CCC인천부평공감문화센터(센터장 김한곤)는 30일 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김유택)을 방문해 반찬지원금으로 1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나눔과기쁨 인천연합회 회장인 김유택목사와 남상미 부평·계양구지부장과 이명자목사가 참석했다.
김 센터장은 “한국마사회는 사회공헌 일환으로 매년 반찬을 비영리단체인 나눔과기쁨을통해 지원하고 있다”며 “관내 거동불편 독거 어르신들이 밝고 활력 있는 건강한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유택 회장은 “독거어르신 반찬드리기 운동은 2008년부터 100여명의 작은 교회 목사들이 복음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시작이 됐다”며 “7일 반찬전달 발대식 개최와 동시에 9월말까지 총 500개를 방문 전달해 부평 관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