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어학원 JMD-BE(JMD Bilingual Education)어학원이 CTY 영재프로그램과 관련한 여름방학 특강반 학생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영재프로그램 특강반은 오는 6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10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따로 제한이 없다.
CTY는 존스 홉킨스 대학이 주관하는 30년 전통을 가진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미국의 동, 서부 지역에서 개최되는 3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 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SCAT, PSAT 8/9, SAT, ACT 등 선발고사에서 일정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엄선된 강사진과 잘 짜여진 교육과정으로 전 세계 영재들과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을 거치는 것은 물론, 국내외 대학 전형에도 유리한 평가를 받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JMD-BE가 운영하는 여름방학 특강반은 국제학교와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8 JMD Bilingual Education의 일환으로 제2외국어인 영어를 제2모국어처럼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초등학생때부터 Bilingual 교육을 통해 고등학교 때 대학진학을 위한 수능, SAT I & II, ACT, AP등의 시험을 만점수준에 가까이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국내 명문대, 의대, 치대 준비는 물론, 미국 명문대 진학과 미국대학과 미국 치의대 진학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로 Jay’s 유학리뷰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Bilingual Program이다.
해당 여름방학 특강반은 미국 정부 공통 핵심 기준을 기반으로 국내 국제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여름방학 동안 영어와 국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집중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영어, 수학, 언어 독해 및 논술과 과학 등 다양한 과목을 배우는데, 영어, 과학, 수학, 사회 과목은 미국교과서 및 부교재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만의 학생관리도 이루어진다. 선생님과 보조교사들이 학원 내 관리를 철저히 하고 결석 시에는 학부형의 핸드폰으로 연락을 취해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 과제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청이 있을 경우 보조교사와 함께 숙제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구글 드라이브를 활용해 학생들이 어느정도 진도를 나갔는지 학부모와 공유하고 매 세션이 끝날 때마다 학생 성적표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상담실장과 아이들의 학업 관련 내용도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도록 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CTY 영재교육프로그램 관련 여름방학 특강반 모집을 통해 조기에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고, 아이들의 우수한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30년 전통의 CTY 영재 Bilingual 프로그램에 도전하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NWEA 공식 MAP Growth Test 교육기관인 JMD-B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알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