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29일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얼리썸머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은 6월 1~7일이다.
약 10여개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했다. 여름 아웃도어 상품 특집전이 마르페광장과 1관 5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다. 블랙야크, 머렐, 디스커버리, K2 등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10여 곳도 참여해 반팔 티셔츠를 1만원부터, 바지를 2만9000원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3관 9층 모던하우스 마리오아울렛점도 여름가전 및 침구류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기존 4만9900원에 판매되던 보만 16형 선풍기를 2만9900원, 클립형 조명 선풍기를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시어서커 차렵이불은 기존 6만9900원에서 2만9900원으로 할인된다.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리스트, JJ지고트, ab.f.z, 로엠은 1관 1층 이벤트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리스트 블라우스가 2만원부터, 바지가 3만원부터 판매된다. JJ지고트 원피스와 블라우스는 각각 4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미소페는 남성화 및 여성화를 7만9000원 균일가에, 닥스제화를 9만90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