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여성의 대부분은 육아와 가사를 전적으로 전담하며 결혼과 함께 경제 활동에서 멀어지기 쉽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자아 실현과 경제적 활동을 위한 여성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며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 주부창업의 경우 육아 및 가사 병행이 가능한 여성창업 아이템들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전업주부로써의 경력을 살리면서 주 소비층과의 소통이 원활한 반찬가게 창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반찬아이템은 계절이나 사회적 이슈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어 여성, 주부들이 도전하기에 용이한 주부창업 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창업 전문가들은 “반찬아이템은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품목으로 그만큼 수요가 많으며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결합해 성공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분야”라며 “창업 시 각각의 브랜드의 장, 단점을 꼼꼼히 비교하고 본사의 기업이념과 창업지원 등 다방면에서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 8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중인 반찬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이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과 생산, 배송, 물류 등의 구조적 시스템을 완비하며 주부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이찬방은 ‘매일 매일 매장에서 직접 요리하는 반찬전문점’이라는 대표 슬로건을 운영 원칙으로 삼으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신선한 식재료로 매장에서 직접 요리하는 ‘진이찬방’은 반찬전문 노하우 18년을 집약한 표준화된 레시피를 제공해 품질 유지에 전념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가맹점주들이 안정된 매출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품질우선의 운영과 그에 따른 소비자의 반응, 가맹점의 활성화가 상호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진이찬방의 본사에서는 소자본창업 희망자나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진이찬방’의 사업설명회는 매주 수, 토요일 본사가 위치한 인천사옥에서 진행된다. 매주 진행되는 본사의 정기 사업설명회는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소자본, 주부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빠른 신청을 요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사업설명회에서는 반찬가게 창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기본적인 운영 알고리즘뿐 아니라 향후 발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폭넓은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진이찬방’에 대한 자세한 내용확인 및 설명회 참석 신청은 홈페이지이나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