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와 마스크 착용하고 영장실질심사 받으러 가는 강모씨

입력 2018-05-28 14:32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강모씨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강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쯤 서울 강남구 세곡동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60대 경비원 A씨와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