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6·13 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모습을 보였다.
강 전 장관은 함께 참석한 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악수를 나눴다.
강 전 장관은 이후삼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 2006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강 전 장관은 당시 열린우리당 총무국에 근무했던 이 후보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맹경환 기자 khmae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