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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매장 철수’ 이디야 소공점·인하대병원점의 모습
입력
2018-05-24 16:43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이디야 커피 소공점에 영업종료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이디야커피는 “조현아·현민이 점주로 있던 두 매장(소공점, 인하대병원점)으로 인해 이디야커피 브랜드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해당 매장에 대해 5월 2일자로 계약해지를 통보했고 6월 30일까지 매장을 철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