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션
오피니언
사설
칼럼
국민경제
경제일반
증권·금융
산업·기업
부동산·건설·교통
유통·소비자
과학일반
정치
정치일반
국회정당
대통령실
외교안보
북한·한반도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검찰·법원
교육·입시
복지·보건
환경·노동
전국
국제
국제일반
미국
중국
일본
유럽·러시아
기타
스포츠 · 연예
스포츠
게임 e-스포츠
연예일반
영화·콘텐츠
드라마·예능
라이프
문화일반
음악·공연
미술·문화재
출판·문학
생활일반
의학·건강
레저·여행
만평
포토 · 영상
포토
영상
단독
지면기사
이슈&탐사
개st
기자뉴스룸
신문구독
More
연재시리즈
인사/동정
아직 살만한 세상
사연뉴스
기사제보
© 국민일보
야당 불참에 개헌안 투표함 열지도 못하고 부결… 의결정족수 못 채워
입력
2018-05-24 11:12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0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이 안건으로 상정되고 있다. 뉴시스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당이 24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개헌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강행했지만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부결이 선언됐다.
정 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투표에 참여한 의원이 114명으로 의결정족수인 192명(재적의원 3분의 2)을
채우지 못했다고 밝혔다.
개헌안은 지금까지 13번 국회에 제출됐지만 투표함을 열지도 못하고 투표불성립으로 부결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