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첫 공판…법원 앞 줄 선 시민들

입력 2018-05-23 14:01

뇌물수수와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첫 공판이 열린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추가로 방청권을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지난 16일 일반인 68석을 뽑는 방청 신청에는 총 45명이 응모, 경쟁률은 0.67대1에 그쳐 추첨은 진행되지 않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