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교계, 軍승려 출신 이정훈 교수 초청 연합기도회 개최

입력 2018-05-22 16:30 수정 2018-05-22 16:46

워싱턴주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와 워싱턴주열방기도회는 다음 달 17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 타고마중앙장로교회에서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초청 강사는 이정훈 울산대 법학과 교수다.

강의 제목은 ‘기독교의 세속화와 역사적 위기’이다.

이 교수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육군 군종장교(군승) 등을 지냈다.

현재 엘정책연구원(ELI) 원장으로, 한국교회와 자유민주주의를 보호하는 법과 정책 제시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는 기드온동족선교회, 워싱턴주선교단체협의회, 타고마중앙장로교회가 협력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