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곰두리봉사회, 자장면 봉사 본격화

입력 2018-05-22 13:09
22일 곰두리봉사회 회원들이 인천 간석동 사회복지회관 마당에서 자장면 시식행사를 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인천곰두리봉사회가 자장면 봉사 시스템을 갖추고 시식회를 갖는 등 본격 활동에 나섰다.

한상현 회장은 22일 “곰두리 봉사회원들과 시스템을 갖추고 50명분의 자장면 시식회를 열었다”며 “군·구 지회에서도 자장면 봉사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중구지회 관계자는 “지난해 자장면 시식행사를 했더니 반응이 좋았다”며 “조만간 영종도에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