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공식 저작권 유통사인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용립)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 했다고 밝혀왔다.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1998년 설립 이래 지면신문을 온라인으로 스크랩할 수 있는 솔루션인 ‘스크랩마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디지털 신문 구독용 터치 솔루션인 ‘T-Paper’를 제작 · 공급해왔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의 한 단계 더 높은 성장을 다짐한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스크랩마스터 고도화를 비롯해 여론 및 감성 분석 등 데이터마이닝을 결합한 검색솔루션을 구축하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4차산업 핵심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스크랩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이날 행사를 맞아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박용립 대표는 "종이신문을 넘어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모든 미디어 콘텐츠를 체계화, 융합화하여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법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콘텐츠 콤플렉스로 변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신문, 방송, 통신사, 잡지, 온라인 등 총 2200여개 매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공식 저작권 유통사로서 뉴스 저작물의 합법적 이용에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