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뮤직 어워드’ 오프닝 장식한 아리아나 그란데…우산 퍼포먼스 선보여

입력 2018-05-21 10:14
사진=AP/뉴시스

아리아나 그란데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첫 공연자로 무대에 올라 ‘노 티어스 레프트 투 크라이 (No Tears Left To Cry)’를 열창했다.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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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2016년 5월 정규 3집 ‘데인저러스 우먼 (Dangerous Woman)’ 이후 2년 만에 발매된 신곡으로 아리아나 그란데의 히트곡들을 만든 프로듀서 맥스 마틴과 사반 코테차가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우산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시상식의 성공적인 개최를 알렸다.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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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엠넷을 통해 생중계된 가운데 사회자로는 가수 윤상, 평론가 강명석, 방송인 안현모가 맡아 진행을 펼쳤다.

신혜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