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중구지사, 밝은미소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

입력 2018-05-21 09:39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김종선 지사장)에서는 20일 인천 중구에 소재한 중증장애인자립센터(밝은미소사람들)를 직접 방문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나눔교실에 기부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취미활동을 통한 자립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소리나눔(색소폰 연주)교실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김종선 지사장은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분들이 좀 더 활기찬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