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회장 애도 근조 리본 붙인 LG 트윈스

입력 2018-05-20 17:13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르는 LG 트윈스 선수단 왼쪽 팔에 숙환으로 별세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애도를 표하는 근조 리본이 붙어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