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기선협 대표회장 신용호 목사 취임

입력 2018-05-19 22:33 수정 2018-05-20 13:19

한국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기선협·대표고문 조용기 목사, 총재 고충진 목사) 제4대 대표회장 신용호 목사 취임감사예배 참석자들이 19일 경기도 파주 방주순복음교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정치안정과 평화통일’ ‘세계복음화’ ‘국민일보 발전’ ‘한국기독부흥선교협의회 성(聖) 사업’을 위해 특별 기도를 드렸다.

이 단체 총재 고충진 목사는 ‘역사를 만드는 사람’(몬 1:8~10)이란 제목으로 설교 메시지를 전했다.

농협선교회 자문위원인 이병오 목사는 공동회장에 선임됐다.

이밖에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장향희 목사, 은혜축복교회 조삭개오 목사, 복음가수 윤영선, 세계복음화워십선교단, 에덴복지재단 정덕환 이사장, 방주순복음교회 학생부중창단 등이 순서를 맡았다.
신용호 목사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