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중구센터, 나눔과기쁨 인천시협의회 200만원 전달

입력 2018-05-18 14:26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센터장 김종선)는 18일 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김유택)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 지원금으로 20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밑반찬 지원금으로 사용되며, 총 400여개를 생산해 인천 중구 관내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지급된다.

김종선 센터장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년 소외계층에게 밑반찬지원을 하고 있다며 나눔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 어르신들에게 밝고 활력있는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