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입학, 유학 준비를 위한 영어학습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대학입시, 또는 취업의 진로결정에 있어서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기에 그에 맞춘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토플(TOEFL)은 영어권 국가로 유학, 미국대학 입시뿐만 아니라 대학입시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필요한 공인영어시험이기 때문에 토플에 대한 관심도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다소 난이도가 높은 토플은 그만큼 체계적인 학습이 중요하며 검증된 고득점 전략을 익히는 것이 토플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이에, 강남토플학원 ‘로렌스프랩’이 토플 고득점자를 원하는 수강생을 위한 맞춤형 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SAT/ACT학원이자 토플 전문 학원인 로렌스프랩은 세계대학평가 18위 미시간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이아량 원장의 소수정예의 수업 규모, 개인 맞춤형 수업 방식, 철저한 학생 관리라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많은 토플 고득점자를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렌스프랩 이아량 원장은 “수업의 규모가 크면 그 학생들을 모두 다 파악하기 힘들다. 개인의 성향을 파악하고 단점을 찾아 보완해주는 맞춤형 강의 방식을 추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신의 교육 철학을 전했다. 실제로 해당 학원은 한 반 정원을 6명을 넘지 않아 소수 정예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이 원장은 “토플 고득점을 위해서는 뛰어난 어휘 실력이 중요하다. 강남토플학원 로렌스프랩에서는 하루 200개 가량의 단어를 반복 학습하여 학생들의 어휘력를 길러주고 있다”며, “스피킹에 있어서도 발음보다 중요한 것이 의사소통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토플의 Speaking은 의사소통이 얼마나 자연스러운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단어나 발음 실수한 것을 고치려 매달리는 것 보다 말의 맥락과 말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나가는 훈련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아량 원장은 “Writing의 경우 학생이 쓴 글을 강사가 고쳐주는 것에서 끝나는 것 보다 학생이 직접 rewrite을 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로렌스프랩은 대형학원과 달리 학생 한 명 한 명을 대상으로 컴퓨터에서 직접 작성한 자료를 그 자리에서 바로 첨삭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직접 가르친 학생들이 목표 대학에 합격하거나 토플 목표점수를 얻어 유학을 떠날 때는 학생의 부모만큼이나 기뻤다”며 자신의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로렌스프랩 이아량 원장은 압구정동 SAT학원 앤디프랩 등 유명 SAT학원에서 4년 이상 교무부장을 비롯해 충북 GVCS 대표강사 및 디렉터로 2년 간 활약한 12년차 베테랑 강사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