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공보다 내가 빨랐어'

입력 2018-05-17 15:39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초 무사 1루에서 넥센 1루주자 김혜성이 2루 도루를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