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트타구 잡아 송구하는 유승철

입력 2018-05-17 15:36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6회말 1사 2루에서 KIA 투수 유승철이 넥센 이택근의 번트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