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동료들의 축하 받는 초이스

입력 2018-05-17 15:26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9회말 넥센 선두타자로 나선 초이스가 우익수 뒤 끝내기 솔로 홈런을 날리고 홈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넥센은 초이스의 끝내기 홈런으로 KIA에 8대 7로 승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