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많이 와도 일은 하러 가야죠

입력 2018-05-17 10:25

국지성 폭우가 이틀째 기승을 부린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50분을 기점으로 서울·경기와 강원영서북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