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미제 ‘제주 보육교사 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 검거

입력 2018-05-16 17:55

16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1층에서 장기 미제사건인 제주 보육교사 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 박모(49)씨가 경찰에 압송돼 대합실을 빠져 나오고 있다. 박씨는 이날 오전 8시20분쯤 경북 영주시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