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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최루가스에 숨진 팔레스타인 아기 장례식
입력
2018-05-16 16:38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이 발사한 최루가스를 흡입해 사망한 생후 8개월 된 라일라 알-간두르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다. 아기의 몸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국기로 감싸여 있다. 척 등 추모객들이 간두르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가족들은 하루 전 14일 예루살렘 미국대사관 반대 시위 현장에서 라일라가 이스라엘군이 쏜 최루가스를 마시고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