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 “윤시윤과 열애 아니다”…양측 모두 부인

입력 2018-05-16 15:04
배우 진세연_진세연 인스타그램

배우 진세연과 윤시윤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

진세연은 16일 윤시윤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16일 모 매체는 “윤시윤과 진세연이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해당 보도가 나간 직후 윤시윤 소속사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촬영장 밖에서 따로 만나지도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진세연 소속사 또한 열애설을 부정했다. 진세연 측은 “촬영 중 친해진 것은 맞지만 이성적 관계는 결코 아니다”라면서 “워낙 친하다 보니 이런 소문이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윤시윤_모아엔터테인먼트

한편 윤시윤은 지난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배우로 데뷔해 최근 MBC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KBS 2TV ‘최고의 한방’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진세연은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MBC ‘옥중화’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다.

박재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