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본식 스냅, 인위적인지 않은 자연스러운 순간을 담아내야

입력 2018-05-16 14:58

본식 스냅이란 정형화된 원판 촬영이나 스튜디오 촬영과는 달리 결혼식 당일 날 결혼예식이 진행되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형식을 말한다. 자연스러운 순간을 담아내는 것이라 인위적이지 않고 더 친근한 느낌이 들어 신랑, 신부의 만족도가 높은 사진이다. 결혼식장에서 신랑, 신부, 혼주, 하객 등 모든 장면을 빠르게 촬영해야 하기 때문에 사진 작가의 센스와 역량이 더 없이 중요하다.

M&M스튜디오(엠앤엠스튜디오) 장무무 대표는 본식 스냅 잘 찍는 방법에 대해서 “입장 퇴장 시 긴장감 때문에 신랑, 신부님은 보통 표정이 많이 굳어 있다. 이런 긴장감을 자연스럽게 풀어줄 수 있도록 재미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며, 신부들은 웃고 있는 것이 좋고, 치아가 나오게 활짝 웃는 것이 객관적으로도 좋은 사진이 나온다. 본식 사진은 예식 시간이나 장소에 따라 퀄리티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오랫동안 다양한 촬영 경험을 가진 작가가 임기응변에 대응을 잘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M&M스튜디오(엠앤엠스튜디오)가 다양한 웨딩 촬영 상품과 풍부한 노하우로 관심을 받았다. 강남에 위치한 2005년 설립된 본식 촬영 전문 웨딩 스튜디오로, 수년간 진행을 하면서 쌓아온 촬영 실장 관리, 본식 촬영 진행, 데이터 관리, 앨범 출고 관리, 사후 A/S 등에 있어서 풍부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당시의 유행에 따르기보다 사진의 현실적인 색감을 유지하여 오래 두고 봐도 촌스럽지 않은 사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업체이다.

웨딩 촬영 상품으로는 본식 스냅과 웨딩 스냅, 데이트 스냅 서비스 등이 있다. 특히, 작가의 많은 경험, 순발력, 센스 등으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강점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