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선협 새 대표회장에 신용호 목사

입력 2018-05-16 14:25 수정 2018-05-17 11:07

한국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기선협·총재 고충진 목사)는 19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 법원읍 보광로 방주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제4대 대표회장 신용호(사진)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연다.

신임 신 대표회장은 방주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총회장, 경기도 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파주경찰서 경목위원장, 파주 YMCA이사장, 경기 북부 기독교총연합회 부총회장 등을 지냈다.

기선협은 오는 8월 오산리금식기도원 대성회 및 2018 한국교회 성령치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또 6월 인도네시아와 10월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해외 연합성회도 연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