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편법 상속·증여 혐의 대기업·대재산가 세무조사 착수

입력 2018-05-16 13:37

김현준 국세청 조사국장이 16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에서 편법 상속·증여 혐의가 있는 50개 대기업·대재산가에 대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히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