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기업 ㈜그로비스인포텍은 html5 기반 콘텐츠 제작 플랫폼 XELF(셀프, xelf.io)를 공개, 오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월드IT쇼(WIS)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XELF는 PC나 맥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웹브라우저 기반의 콘텐츠 제작 플랫폼이다. 문서 및 발표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웹에서 고품질로 제작할 수 있고, 강력한 공유 기능을 제공하는 사용자 갤러리를 함께 서비스한다.
XELF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2018 월드IT쇼(WIS)에 참가해 서비스 시연 및 소개, 관련 자료 배포, XELF를 통해 제작한 키오스크 콘텐츠 체험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월드IT쇼 기간 동안에는 현장에서 ‘XELF’ 회원가입을 진행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제공 용량을 1GB까지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프로모션 회원' 쿠폰을 지급한다.
㈜그로비스인포텍 관계자는 “XELF 발표 이후 사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오랜 기간 연구해온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월드IT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XELF는 향후 html5와 자바스크립트를 통해 유연한 web기술의 특성을 충분히 활용한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XELF’는 2018 월드IT쇼 기간 동안 코엑스 B홀 ㈜그로비스인포텍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 월드IT쇼‘관람은 5월 23~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 사전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