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 '결혼해듀오' 2018년 새 광고 공개

입력 2018-05-15 11:15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2018년 '결혼해듀오' 봄 광고를 새로이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광고는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이 있다, 결혼해듀오’라는 캐치프레이로 꾸며졌으며, 남녀 간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을 컨셉트로 잡아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다.

또한 이번 광고 모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은수, 최웅으로 선정됐다. 다시 한 번 커플로 호흡을 맞추게 된 이 둘은 한층 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남녀 간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표현, 현장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여성 모델인 서은수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수 역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후엔 유튜브 레드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드라마 ‘탑매니지먼트(가제)’의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도깨비’에서 훈훈한 외모의 저승사자 후배 역을 맡아 숱한 화제를 모은 최웅은 최근 tvN 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과 영화 ‘밀약’에 캐스팅 돼 이목을 끌고 있다.
듀오의 전속 광고모델 최웅과 서은수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결혼정보회사 모델답게 이상적 배우자상으로서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고 싶다”며 “광고를 접하는 분들에게 설렘의 감정이 생생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새로운 '결혼해듀오'광고는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싹 돋아나는 5월, 미혼남녀의 마음에도 핑크빛 감정이 싹틀 수 있도록 언제나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