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은 여야…42일 만에 국회정상화

입력 2018-05-14 19:56

교섭단체 4당 원내대표들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손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야가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현역의원들의 사직서를 14일 처리하고 드루킹 특검법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을 18일 처리하기로 합의봤다. 왼쪽부터 노회찬 정의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뉴시스

이형민 기자 gilel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