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국회… 오후 5시 본회의 열리나

입력 2018-05-14 16:41

정세균 국회의장이 지방선거 출마의원들의 사직 안건 처리 등에 관한 본회의를 소집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이 텅 비어있다. 국민 10명 중 8명은 국회 파행을 빚은 국회의원들이 세비를 반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시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