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터널서 쾅’ 레커차 난폭 운전 블랙박스 영상

입력 2018-05-14 16:07
유튜브 'bernstein R' 캡처

비 오는 날 터널에서 질주하던 한 레커차가 사고를 내는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네티즌이 자신의 차 블랙박스에 찍힌 장면을 편집해 올린 것이다.

12일 보배드림에 ‘방금 레커차 대박 사고를 눈앞에서 봤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운전자 괜찮을지”라며 “장소는 군포 수리터널”이라고 밝혔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과 군포시 산본동을 잇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의 터널을 말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