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먹고 있는데 즐라탄이?”…래퍼 도끼의 우연

입력 2018-05-14 13:06

래퍼 도끼가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우연히 만났다.

도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시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ㅎㄷㄷ”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끼는 미국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즈의 한 일식당을 방문했다. 도끼는 우연히 즐라탄을 만나 같이 사진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특유의 스웨그 넘치는 모습의 도끼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는 즐라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도끼는 지난 3월 생일을 맞아 새 싱글 ‘1LLOGIC’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즐라탄은 현재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 LA 갤럭시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박재현 인턴기자